홍명보호 3월 홈 2연전, 상암 아닌 고양·수원서 개최…왜?홍명보호가 올해 첫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고양과 수원에서 개최된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은 고양종합운동장, 8차전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만전은 3월20일, 요르단전은 3월25일 개최된다. 킥…2025-02-24 17:30
김판곤 감독이 믿는 영건의 힘…“조직력만큼 중요한 것이 에너지 레벨”울산 HD는 지난해 K리그1 3연패에 성공했지만, 마냥 웃지만은 못했다. 베테랑 중심으로 스쿼드를 꾸린 까닭에 시즌 막판 극심한 체력 저하로 고전했다. 코리아컵 결승에선 포항 스틸러스를 넘지 못했고,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2025-02-24 15:35
[현장리뷰] ‘멀티 헤더골’ 콤파뇨, 전북의 패배를 막아내다…깨어나는 ‘강팀 DNA’전북 현대의 ‘이탈리아 특급’ 콤파뇨가 멀티 헤더골로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와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전북은 1승1무를 기록했고, 2무의 광주는 첫 승 기회를 미뤄야 했다. 장…2025-02-23 19:19
[현장리뷰] 위기의 울산을 영건들이 구해냈다…대전하나전 2-0 승리로 올해 첫 승 신고!울산 HD가 영건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2025년 첫 승을 신고했다.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졸전을 거듭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분위기를 바꿨다.울산은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와…2025-02-23 16:46
[현장리포트]열정과 냉정이 뒤섞인 ‘연고 더비’ 찢어버린 서울 린가드…결국 해결사가 마침표를 찍는다FC서울이 ‘시끄러운 이웃’과 만남에서 활짝 웃었다. ‘잉글랜드 특급’ 제시 린가드와 ‘삼바 킬러’ 루카스의 후반 릴레이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을 2-1로 꺾었다. 제주 SK와 원정 개막전…2025-02-23 11:50
‘연고 갈등’ 서울-안양, 2라운드서 격돌…이번 주말 상암이 뜨겁다!FC서울과 FC안양은 얽히고설킨 연고지의 역사 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안양을 연고지로 삼았던 안양LG가 2004년 서울로 옮겨 FC서울이 됐고, 이후 안양 시민이 꾸준히 연고지 내 프로팀 창단을 위해 목소리를 내면서 2013년 FC안양이 탄생했다. 관계…2025-02-21 06:55
“김천 출신 선수들 보며 지도자로서 보람 느끼죠”…‘특급전사’ 양성하는 정정용 감독의 동기부여“1년 6개월간 동고동락한 제자가 성장한 모습을 볼 때 지도자로서 가장 뿌듯하죠.”정정용 감독(56)은 김천 상무에서 한 뼘 더 발전한 여러 선수의 사례를 지켜봤다. 2023년 김천에 입대한 골키퍼 김준홍은 생애 처음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뒤 지난해 7월 전역해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2025-02-20 18:00
산둥 ‘울산전 포기’에 혜택 본 中축구…아시아 축구는 혼돈 속으로산둥 타이산(중국)의 전례 없는 ‘경기 포기’ 사태에도 중국축구는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다. 오히려 예상하지 못한 ‘혜택’을 얻었다. 상하이 하이강이 성적이 더 좋은 포항 스틸러스 대신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했다.AF…2025-02-20 17:00
“건강상 이유” 댔지만…산둥, ACLE 울산 원정 포기 향한 의혹의 시선산둥 타이산(중국)이 돌연 K리그1 울산 HD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원정경기를 포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AFC는 19일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산둥이 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8차전)에 출…2025-02-19 20:22
K리그2 무대에서 감독 데뷔 앞둔 2002 멤버들…이을용-차두리 감독의 당찬 출사표“2002한·일월드컵이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듯이, 이제는 우리가 각자 팀을 이끌고 또 다른 기쁨을 드리겠다.”K리그2 경남FC와 화성FC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을용 감독(50)과 차두리 감독(45)이 1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2025-02-19 17:26
‘광폭영입’ 인천, ‘와신상담’ 수원까지…거함들이 모인 K리그2, 역대 가장 치열한 승격경쟁 예고거함들이 모인 K리그2가 역대 가장 치열한 승격 경쟁을 예고했다.1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선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신생팀 화성FC까지 가세한 K리그2 14팀의 감독과 주장이 참석해 새 시즌 포부를 밝혔고, 올 시즌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시간도…2025-02-19 16:41
경남 감독으로 입장하는 이을용 감독경남 FC 이을용 감독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 입장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9 16:28
이영민 감독-한지호, 부천의 응원가 들으며부천FC 이영민 감독, 한지호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9 16:28
이을용 감독, 경남팬들에 첫인사경남FC 이을용 감독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말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9 16:27
이을용 감독-박원재, 경남의 승격 도전경남FC 이을용 감독, 박원재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9 16:27
고정운 감독, 진지한 출사표김포FC 고정운 감독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말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9 16:27
고정운 감독-최재훈, 더 위로김포FC 고정운 감독, 최재훈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9 16:26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14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9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