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천안 인터뷰] 생애 4번째 월드컵 출전 벼르는 GK 김승규, “내려놨던 꿈에 다시 다가서고 있다”“내려놨던 꿈(2026북중미월드컵 출전)에 다시 다가서고 있다.”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승규(35·FC도쿄)는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벼른다. 그는 2024년 1월 2023카타르아시안컵 기간 오른쪽 십자인대를 다친 뒤 한동안 태극마크와 멀어졌다. 그러나 올해 9월 다시 A매치에 출전하며 …2025-11-10 23:59
‘갈비뼈 골절’ 이동경, 회복 4주 이상 ‘시즌 아웃→대표팀도 불발’[동아닷컴]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이동경(28)이 갈비뼈를 다쳐 이번 시즌 잔여 시즌을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11월 평가전을 A매치 소집도 불발됐다.울산 구단은 10일 “정밀검사 결과 이동경의 오른쪽 10번 갈비뼈 골절이 확인됐다. 4주 이상 회복이 필요…2025-11-10 13:26
초록으로 물든 K리그 최초 ‘라데시마’ 대관식 축제…포옛은 전북과 동행 그리고 ‘왕조 재건’을 선언했다전북 현대에 10번째 별이 내려왔다. 4년 만에 K리그 최초의 ‘라데시마(10회 우승)’를 마침내 완성했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송민규, 이동준, 이승우의 연속골로 3-1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8…2025-11-10 07:00
[SD 울산 인터뷰] “결과가 전부였다…죄송하다” 김은중 감독, 울산전 패배에 아쉬움 가득한 한숨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잔류 경쟁의 분수령이 된 울산전 패배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수원FC는 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울산 HD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FC는 10승9무17패(승점 39)로 10위에 머물렀고, 9위 울…2025-11-09 19:50
‘죽음의 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U-17 대표팀, 멕시코에 2-1 승리!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멕시코와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구현빈(대건고·전반 19분)과 남이안(현…2025-11-0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