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 천성훈, 활동정지 해제…연맹, “활동정지 사유 불송치에 따른 결정”한국프로축구연맹이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천성훈(25)의 활동정지 명령을 해제했다.연맹은 22일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천성훈의 활동정지 사유였던 성범죄 혐의가 최근 ‘혐의없음’을 이유로 불송치됐다. 이에 연맹에서도 활동정지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성훈 측도 “지난주 경…2025-07-22 17:41
서울 린가드, K리그1 22라운드 MVP 선정…전북은 라운드 베스트 팀-매치에도 선정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FC서울 린가드(잉글랜드)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린가드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당시 린가드는 전반 41분 황도윤의 패스를 받아 울…2025-07-22 15:27
‘6경기 무승’ 대전하나, 에르난데스 등 이적생의 힘으로 반등하나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수 시즌 동안 이적시장의 ‘큰 손’이었다. 적극적인 선수 영입으로 2022년 K리그1 승격을 일궈냈고, 2023년과 2024년 잇달아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올해는 잔류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을 바라보고자 투자를 확대했다.투자 효과는 확실했다. 대전하나는 2…2025-07-22 15:08
여전히 무섭지만 더 무겁게 돌아온 말컹을 향한 미묘한 시선…위기의 울산을 구할 영웅이 될 수 있을까?“여전히 무서운데 너무 무거워졌다.”한 때 K리그를 지배한 ‘삼바 몬스터’ 말컹(31·울산 HD)의 복귀전을 향한 복잡하고 미묘한 시선이다. 말컹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K리그1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약 18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2025-07-22 14:40
본격 시작된 ‘2000즈’의 시대…FIFA 산하기관 발표 K리그 시장가치 TOP3는 강상윤-이호재-신민하K리그에 ‘세대교체’의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고 있다. 2000년대생, 이른바 ‘00s(즈)’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시장가치에서도 리그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상승세는 단순한 유망주 돌풍이 아닌, 리그 전체 차원에서의 큰 흐름이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2025-07-22 14:16
승강제 도입 후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한 K리그, 달라진 2부 지표 주목!‘하나은행 K리그 2025’가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스타들이 즐비한 K리그1만큼이나 K리그2의 승격 전쟁 열기도 흥행에 큰 영향을 끼쳤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21일까지 집계해 발표한 올해 K리그 누적 관중은 총 200만1106명이다. 20…2025-07-21 17:20
김천 박상혁이 입대 후 만들어 낸 반전, “커리어 하이 그 이상을 넘본다”“상무 입대 후 축구인생이 바뀌었죠.”김천 상무 공격수 박상혁(23)은 정정용 감독으로부터 가장 칭찬을 많이받는 선수다. 그는 2021년 강원FC 입단 후 2023년까지 K리그에서 44경기 4골에 그쳤지만, 지난해 4월 상무 입대 후 분위기를 바꿨다. 지난해 17경기 4골로 가능성을 …2025-07-21 15:52
2025 영덕 풋볼 페스타 서머리그, 25일부터 나흘간 개최…해외교류-연수지원 혜택도 제공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발행인 박정선)이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후원하는 ‘영덕 풋볼 페스타 서머리그’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축구강군 영덕군’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아마추어 초등부와 중등부, 그리고 엄마 풋살 등 9개 부문 92팀이 …2025-07-21 14:29
‘총 환급금 약 43억’,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발표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20일(일)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발표3회 연속 이월된 1등 상금, 2~4등에 분배K리그·J리그 14경기 대상 승무패 48회차, 24일(목)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7회 차에서도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3회 연속 누적…2025-07-21 11:07
[SD 상암 인터뷰] ‘응원 보이콧’ 직면한 김판곤 울산 감독, “선수들에겐 용기를, 팬들에겐 희망을”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응원 보이콧’에 직면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모든 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에서 비롯됐다. 울산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중위권까지 내려앉았다. 21라운드까지 8승6무6패, 승점 30에 묶였다. 최근 마지막 리그 승리는 5월 24일…2025-07-20 19:05
안데르손이냐, 말컹이냐…‘불안한’ 서울-울산, 킬러 대결을 주목해시즌 개막을 앞두고 나란히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기대치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FC서울과 울산 FD가 신입 외국인 킬러들을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서울과 울산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내용이 아닌 오직 결과만이 중요할 90분…2025-07-20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