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후반 11분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 1·2차전 합계 스코어 4-1로 3시즌만에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 후반 11분 도움을 기록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