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7분’ 토트넘, 맨유에 1-0 승 ‘리그 12위 도약’[동아닷컴]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87분을 소화한 주장 손흥민(33)의 활약 속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기세를 올렸다.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2025-02-17 07:01
연이은 유럽파의 활약…설영우 멀티골-배준호 결승골-양현준 AS, 이강인-김민재도 여전한 존재감유럽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잇달아 맹활약을 펼쳤다.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설영우(27)의 발끝이 가장 뜨거웠다. 16일(한국시간) 믈라도스트 경기장에서 끝난 나프레다크와 2024~2025시즌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4-0 대승에 앞장섰다. 9일 라드니…2025-02-16 14:30
김민재 앞에서 포효한 양현준, UCL 첫 공격 포인트 기록양현준(23·셀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양현준은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24~2025시즌 UCL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경기(1-2 패)에서 0-2로 뒤진 후반 …2025-02-13 13:49
‘헌신하다 헌신짝 되나?’ 손흥민, 또 ‘사우디 이적설’[동아닷컴]헌신하다 헌신짝 될까. 최근 컵 대회 탈락 과정에서 경기력 문제로 혹평을 받은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이적설이 또 나왔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과 선수단 개편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구단에 매우 충성스러운…2025-02-12 17:21
PSG 16강행 가능성 키운 이강인…3G 연속 교체로 나선 양민혁, 백승호는 한 달 만에 출전유럽 무대를 누비는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출격했다.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이강인(24)은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벌어진 브레스트(프랑스)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원정경기에 교체출전해 15분을 소화하며 …2025-02-12 15:25
외신도 주목하는 김민재의 몸 상태…아킬레스건과 무릎 상태에 쏠리는 관심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몸 상태를 외신도 주목한다. 그가 팀의 핵심 수비수가 됐다는 방증이다.독일 매체 빌트는 10일(한국시간) “뮌헨은 셀틱전을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 김민재, 주앙 팔리냐, 세르주 그나브리, 알폰소 데이비스, 다니엘 페레츠, 마누엘 노이어…2025-02-11 14:18
[여기는 버밍엄] 끝없이 추락하는 토트넘, FA컵서 애스턴 빌라에 1-2 덜미…손흥민도 ‘무기력’토트넘이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원정경기에서 1-2로 져 탈락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애스턴 빌라가 경기 시작과 동…2025-02-10 11:01
‘또 탈락’ 토트넘, ‘무능의 포스텍 오늘도 안 잘렸다’[동아닷컴]경기에서 패할 수는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팀을 망친 감독에 대한 방관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번에도 경질되지 않았다.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4-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2025-02-10 11:01
“중요한 순간에 침묵” 손흥민, FA컵 탈락 후 ‘또 혹평’ [동아닷컴]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불과 나흘 만에 리그컵에 이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도 탈락했다. 주장 손흥민은 연이어 혹평을 받았다.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4-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2025-02-10 08:04
허무하게 날아간 리버풀의 트레블 ‘여유 부리다 철퇴’[동아닷컴]최강 전력으로 트레블까지 노리던 리버풀이 철퇴를 맞았다. 압도적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이 2부 리그(챔피언십) 꼴찌 팀에 망신을 당했다.리버풀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플리머스에 위치한 홈파크에서 플리머스와 2024-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2025-02-10 07:00
토트넘, 리그컵 이어 FA컵도 탈락 → ‘무관 ing 유력’[동아닷컴]무관 징크스는 이번 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또 졌다. 손흥민(33)의 우승 도전은 더 어려워졌다.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4-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2025-02-10 06:23
또 정상 문턱에서 좌절한 ‘17년 무관’ 토트넘, 손흥민에게는 정말 시간이 없다정상 문턱에서 또 좌절했다. 손흥민(토트넘)의 프로 첫 우승의 꿈이 다시 한 번 무산됐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끝난 리버풀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0-4 대패했다. 지난달 9일 홈 1차전을 1-0 승리한 토트넘은 …2025-02-09 14:51
‘리그컵 X’ 토트넘-손흥민, 올해도 무관? ‘FA컵-UEL은’[동아닷컴]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주장 손흥민(33)의 무관이 이어질까. 토트넘이 준결승까지 오른 리그컵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4강 2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2025-02-07 14:03
“보이지 않았다” 토트넘 참패→손흥민에 쏟아진 혹평[동아닷컴]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컵 결승 진출 문턱에서 좌절한 가운데, 주장 손흥민(33)이 혹평을 받았다.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4강 2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토트넘은 전반에는…2025-02-07 09:40
가패 당한 토트넘, 리버풀에 무릎 ‘무관 탈출 빨간불’[동아닷컴]참담한 패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리버풀에 완패를 당해 리그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4강 2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토트…2025-02-07 08:45
“팀에 힘을 더했다”…‘양민혁 효과’ 실감하는 QPR, 차분히 우상향 그리는 ‘임대 스토리’퀸즈파크레인저스(QPR) 양민혁(19)이 잉글랜드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지난해 K리그1 신인상을 거머쥐며 강원FC의 준우승을 이끈 양민혁은 올해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입성했다. 눈부신 ‘스텝업’이지만, 서두를 이유는 없었다. 리그 중위권으로 처져 가뜩이나 …2025-02-06 16:22
‘최강 리버풀전 출격 대기’ 손흥민, 무관 격파 나선다[동아닷컴]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오랜 무관의 끝을 볼 수 있을까. 손흥민(33)이 리버풀과의 결전에 나선다.토트넘은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4-25시즌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결승 진출을 놓고 벌이는 중요한 경기.앞서 …2025-02-06 07:54
프로 첫 대관식 꿈꾸는 손흥민, 웸블리 로드를 개척하라!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프로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걸음이다.손흥민(33·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상황은 유리하다. 지난달 9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1차전 홈경…2025-02-0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