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첼시전 어시스트→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 추가…대표팀 일정 앞두고 ‘컨디션 회복’ 증명황희찬(29·울버햄턴)이 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홈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0-3으로 뒤진 후반 3분 톨루 아로코다레(나이지리아)의 만회골을 …2025-10-30 11:50
손흥민, MLS 연봉 159억 원 ‘G.O.A.T. 메시 다음 리그 2위’[동아닷컴]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LAFC에 입단한 손흥민(33)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MLS 선수노조가 지난 29일(한국시각) 발표한 리그 연봉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총 1120만 달러(약 159억 원)의…2025-10-30 11:18
‘프리미어리그의 왕’ 아자르, EPL 명예의 전당 입회 ‘26번째’[동아닷컴]‘EPL 킹’ 지난 2010년대 초반 세계 축구계를 주름잡은 에덴 아자르(34)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아자르가 26번째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가 됐다고 전했다.아자르는 지난 2012년부터 2…2025-10-30 09:42
로테이션-영건의 힘 빛났다! 아스널, 브라이턴전 2-0 승리로 카라바오컵 8강 진출아스널(잉글랜드)이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카라바오컵 8강행 티켓을 따냈다.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이턴(잉글랜드)과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16강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에단 은와네리(후…2025-10-30 08:33
황희찬, 시즌 첫 도움 ‘울버햄튼 3-4패→리그컵 16강 탈락’ [동아닷컴]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29)이 첼시와 리그컵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울버햄튼은 30일(이하 한시각)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5-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 홈경기를 가졌다.이날 황…2025-10-30 08:26
황희찬, 두 달 만에 ‘공격 포인트’…첼시전 시즌 첫 도움 기록했지만 팀은 리그컵 16강 탈락황희찬(29·울버햄턴)이 두 달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첼시에 덜미를 잡히며 카라바오컵 16강에서 탈락했다.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서 선발…2025-10-30 07:57
“안 판다고? 응, 상관없어” 김민재 향한 EPL의 러브콜은 계속…토트넘, 리버풀이 뛰어들었다!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분명한 ‘판매 불가’ 선언에도 불구,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와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주로 다루는 독일 매체 ‘바바리안풋볼워크스’는 “김민재의 영입전에 많은 EPL 클…2025-10-30 00:32
‘우승 DNA’ 장착한 손흥민, 이번엔 MLS 정벌이다…프로 2번째 트로피 여정 스타트‘리빙 레전드’ 손흥민(LAFC)에게 2025년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의 기억은 특별하다. 프로 커리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기 때문이다. 당시 토트넘(잉글랜드) 주장이던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파이널…2025-10-30 00:02
이탈리아 향한 러시아의 도발? “유로2032 개최 능력 없으면 우리가 대회 열게!”러시아가 이탈리아의 2032유럽축구선수권(유로2032) 개최권을 호시탐탐 넘보고 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후 국제축구계에서 퇴출되다시피한 처지인 탓에 스포츠외교력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모양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애초 유로2032는 이탈리아와 튀르…2025-10-29 23:59
‘올해의 골’ 손흥민, 이제는 우승 사냥 ‘PO 1차전 출격 대기’[동아닷컴]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 후 단 2개월 만에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된 손흥민(33, LAFC)가 이제 첫 우승을 노린다.LAFC는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오스틴 FC와 2025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2025-10-2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