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침묵한 국가대표 골잡이들…조규성-오현규 모두 소속팀 리그서 선발 출전했지만 골 사냥은 실패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과 오현규(24·헹크)가 나란히 침묵했다.조규성은 7일(한국시간) 에네르기 비보르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 FF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8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뽑지 못했다…2025-12-08 06:59
“잉글랜드에서 잊힌 린가드가 서울에서 스타가 됐다!” 외신도 주목하는 그의 행보제시 린가드(33·잉글랜드)가 FC서울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잉글랜드 현지에서도 그의 거취에 관심을 쏟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린가드는 2025시즌을 끝으로 서울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2025-12-08 06:32
최악으로 치닫는 슬롯 감독-살라의 관계…둘 중 하나가 떠나야 갈등이 끝나나?리버풀(잉글랜드)은 현재 아르네 슬롯 감독(네덜란드)과 주포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의 갈등으로 팀이 휘청이고 있다. 일각에선 둘 중 하나가 떠나야 갈등이 끝날 것으로 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살라가 7일 리즈 유나이티드전(3-3 무) 이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2025-12-08 05:59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서 눈길 끈 팀은 퀴라소…첫 출전에도 32강 진출후보로 지목된 이유는?퀴라소축구대표팀은 2026북중미월드컵서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첫 출전인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역시 82위로 평범하다. 그러나 퀴라소를 32강 토너먼트 진출후보로 지목하는 시선이 적지 않아 눈길을 모은다.미국 매체 ‘NBC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퀴라소는…2025-12-07 23:59
‘48개국-12개 조’ 체제 북중미월드컵, 종전 이상의 강호 강세 전망에 주목…죽음의 조는 I조와 J조2026북중미월드컵은 ‘48개국-12개 조’ 체제로 열리는 첫 월드컵이다. 참가국이 늘어난 덕분에 각 조 1, 2위 외에 3위 12팀 중 성적이 좋은 8팀에도 조별리그 통과 티켓이 주어진다. 토너먼트 진출 문턱이 낮아졌지만 강호들의 강세는 더욱 강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매체 ‘NBC …2025-12-07 23:59
‘부상 컴백’ 백승호 2G 연속 풀타임 ‘완전 회복’…버밍엄은 아쉬운 패배백승호가 활약하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가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 중원을 이끌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25~2026시즌 정규리그 19라운드 경기서 사우샘…2025-12-07 12:04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한국을 향한 외신의 전망은? “조 2~3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 예상한다”주요 외신들은 한국축구대표팀이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 1위는 멕시코가 차지하되, 한국과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PO) 통과 팀이 조 2위 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했다.미국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25-12-07 01:49
일본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 이후 한국을 의식한 이유는? “亞 역대 최다승 단독 기록 겨냥한다”일본축구대표팀은 2026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을 마친 뒤 한국을 의식했다. 아시아 국가 역대 월드컵 최다승에 도전하려면 한국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하기 때문이다.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7일 “일본은 북중미월드컵에서 아시아 최다승을 겨냥한다. 2022카타르월드컵에서 2승(1무1패)을…2025-12-07 01:17
‘홍명보호’가 만나게 될 멕시코와 남아공의 전력은? 멕시코의 신구조화-남아공의 조직력은 ‘방심은 금물’한국축구는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PO) 승자와 맞붙는다. 각 포트에서 비교적 부담이 덜한 팀을 만났지만 방심은 금물이다.멕시코와 남아공은 북중미월드컵에서 복병이 될 수 있는 팀들이다. 멕시코는 1994미국월드컵부터 20…2025-12-06 05:48
아시아 타 팀의 조 추첨 결과는? 일본-호주-이란은 무난·카타르-사우디-요르단-우즈벡은 험로 예고2026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아시아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통의 강호 일본, 호주, 이란이 무난한 대진을 받아든 반면,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우즈베키스탄은 험로를 예고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시간)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을 …2025-12-06 04:54
트럼프 美 대통령, FIFA 평화상 초대 수상 영예…그러나 수상 배경이 순수하지 않다는 지적도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79)이 국제축구연맹(FIFA) 평화상 초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FIFA는 6일(한국시간)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2026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화상을 수여했다. FIFA 평화상은 지난달 신설된 특별상이다. 평화를 위해 뛰어난 …2025-12-06 02:59
WC 조추첨식 장소를 워싱턴으로 옮긴 트럼프, 역시나 주인공은 축구 대신 미 대통령이었다예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대 ‘국제축구연맹(FIFA) 평화상’을 수상하자 외신들은 냉소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 2026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에 앞서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으로부터 처음 제정된 ‘FIFA …2025-12-06 02:55
“최강 공격진의 프랑스가 우승 후보” 명장 벵거가 바라본 2026 월드컵[동아닷컴]‘세계적인 명장’ 아르센 벵거(76) 전 아스날 감독이 조국 프랑스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았다.벵거 전 감독은 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어느 팀보다 우수한 공격 자원을 보유한 …2025-12-05 16:01
“오늘은 그의 29번째 생일” 디오고 조타를 기억하는 리버풀, 고인을 위한 애도리버풀(잉글랜드)은 디오고 조타(포르투갈)를 계속 기억한다.리버풀은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뿐 아니라 매일 우리는 디오구 조타를 기억한다. 오늘은 그의 생일이다”며 고인을 향한 깊은 애도를 전했다.구단은 이어 “우리는 조타와 유족들과 계속 함께 한다…2025-12-05 14:31
이강인 르아브르전 득점, PSG ‘이달의 골’ 선정…서 입지는 점점 더 넓어지는 중이강인(24)이 쾌거를 이뤘다.파리 생제르맹(PSG)은 3일(한국시간) 구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강인이 르아브르전 득점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강인은 지난달 23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 르아브르와 홈경기서 골을…2025-12-05 13:45
한국 듀오 조규성·이한범, 나란히 공격포인트…미트윌란 ‘5-1 대승’ 주도덴마크 미트윌란의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컵대회 대승을 이끌었다.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각) 미트윌란 MCH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을 5-1로 완파했다. 조규성과 이한범은 각각 최전방과 중앙 수비로 …2025-12-0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