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가진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5)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까.

프랑스 레퀴프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이 부상에서 돌아와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6시즌 리그1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강인이 우스만 뎀벨레, 앞서 교체 투입된 데지레 두에보다 팀에 훨씬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또 PSG가 지금 이강인을 다른 팀으로 내보내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며,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에는 팀의 4관왕 달성에 기여했다.

단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으로 기용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꾸준히 이적설이 돌았다. 이번 겨울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다.

하지만 이 매체는 PSG가 이강인을 다른 팀으로 보내는 것이 아닌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한 것이다. PSG는 이강인의 공 다루는 능력을 높이 사고 있다.

한편, PSG는 오는 9일 마르세유와 2025-26시즌 리그1 21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이강인이 복귀 후 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