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년 앞두고 있는데…포체티노 감독 신뢰하지 못하는 미국,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2026북중미월드컵을 1년여 앞뒀지만, 미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행보는 여전히 불안하다.미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지난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아르헨티나)은 큰 기대를 받으며 미국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고 비판했…2025-07-20 17:07
셀틱의 프리시즌 뉴캐슬전서 갈린 명암…양현준 ‘맑음’-권혁규 ‘흐림’셀틱(스코틀랜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양현준(23)과 권혁규(24)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윙포워드 양현준이 주전 도약에 다가선 반면, 미드필더 권혁규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는 분위기다.셀틱은 2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2025-07-20 15:08
“마라도나의 10번은 명예일 뿐 압박은 아니다“…나폴리 데뷔한 더브라위너의 각오케빈 더브라위너(34)가 디에고 마라도나의 상징적인 ‘10번’을 입고 훈련 중인 것에 대해 명예로운 일이라고 밝혔다.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떠나 자유계약(FA)으로 나폴리(이탈리아)에 합류한 더브라위너는 최근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한 뒤 구단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전했다. 더브…2025-07-20 08:12
프랑크 감독의 토트넘, 사비 시몬스에 관심? 첼시, 아스널 등과 영입전 전망토마스 프랑크 감독(덴마크)이 지휘봉을 잡은 토트넘(잉글랜드)이 2025~2026시즌 새 얼굴 영입에 나선다. 주인공은 RB 라이프치히(독일)의 공격형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22·네덜란드)다.글로벌 축구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시몬스가 최근 토트넘과 여름이적시장에서…2025-07-20 05:41
바이에른 뮌헨의 볼테마데 영입은 난항중…선수 측은 소속팀 슈투트가르트에 불만 표출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닉 볼테마데(독일) 영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선수 측에선 이적을 막무가내로 불허한 소속팀 슈투트가르트(독일)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에 볼테마데의 이적료로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2025-07-20 05:01
여름이적시장에서 ‘3716억 원’ 쏟아부을 아스널, 2025~2026시즌 EPL 정상 탈환 벼르나?아스널(잉글랜드)의 여름이적시장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미 8740만 파운드(1625억 원)를 썼지만, 총 2억 파운드(약 3716억 원)를 선수 영입에 쏟아부을 계획이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마르틴 수비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2025-07-17 08:33
2029년 클럽월드컵 유력 개최지는 브라질? 인프라, 열정, 상징성으로 FIFA에 어필 중!202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의 개최지가 벌써부터 관심사다. 이달 14일(한국시간) 미국에서 막을 내린 2025 클럽월드컵이 큰 인기를 끌어서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4년 뒤 클럽월드컵 개최지를 예측하기엔 시기상조다. 그러나 현재로선 브라질이 유력하…2025-07-17 05:43
리버풀의 강력한 러브콜 받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죽어도 널 못보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왕좌를 지키기 위해 스트라이커 보강에 나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타깃으로 삼은 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4)이다. ‘데일리 미러’와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2025-07-17 00:14
‘나 토트넘에서 UCL 뛸래!’…구단은 끝까지 ‘못 나가’ 항의, 깁스화이트의 운명은?모건 깁스화이트가 이번 여름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이상 잉글랜드)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그러나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는 이적 절차에 문제가 있다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에 정식 항의서를 제출했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2025-07-16 08:24
E-1 챔피언십 준우승에도 희망봤다는 한국…우승국 일본은 칼럼니스트부터 축구협회장까지 혹평과 반성 일색일본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2연패를 달성하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준우승에도 희망을 봤다고 자평한 한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일본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과 대회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8분 터진 …2025-07-16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