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는 계속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 입을까’ NYY 최우선 과제[동아닷컴]지난 오프 시즌의 후안 소토(27)와는 다를까. 뉴욕 양키스가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외야수 코디 벨린저(30)와의 계약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6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벨린저와의 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전했다.이어…2025-12-26 08:10
2년 연속 WS 다저스, 그런데 문제가 많다?…빅리그 2년차 김혜성, 해결책 될까“선수단의 연령대는 LA 다저스의 근본적인 문제다.”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웨이는 24일(한국시간) “노쇠한 선수단의 부작용이 2026시즌 나타날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다저스는 2024시즌부터 2년 연속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차지하며 왕조를 열었다. 다음 시즌에는 뉴욕…2025-12-26 08:10
‘아빠 야구 재능이 형한테 다 갔나’ 괴수의 아들, ‘2년 만에 방출’[동아닷컴]아버지의 야구 재능은 형에게 모두 간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세 아들 중 하나인 블라디미르 미겔 게레로(19)가 방출됐다.뉴욕 메츠 구단은 지난 25일(한국시각) 미겔 게레로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이제 미겔 게레로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앞서 미겔 …2025-12-26 07:32
‘벨트레-존스 78.8%’ ML 명예의 전당 속속 발표 ‘추신수 0표’[동아닷컴]‘추추트레인’ 추신수(43)가 아직 단 한 표도 얻지 못하고 있다. 추신수가 이대로 명예의 전당 피선거권을 얻은 첫해에 사라지게 될까.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오는 2026년 1월 말 기자단 투표를 통해 새롭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될 선수들을 발표한다.하지만 공식 …2025-12-26 07:10
‘구단 최고 규모’ 어슬레틱스, 소더스트롬에 ‘1247억 원 안겼다’[동아닷컴]연고지 이전과 함께 명가 재건을 꿈꾸고 있는 어슬레틱스가 ‘거포 유망주’를 장기 연장계약으로 묶는데 성공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6일(한국시각) 어슬레틱스와 1루수 타일러 소더스트롬(24)이 7년-86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여기에 2033시즌 …2025-12-26 06:19
‘만년 최하위’ 피츠버그, 日 특급 오카모토 영입 참전…CY 수상자 두고도 꼴찌, 굴욕 벗어나나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일본 내야수 오카모토 카즈마(29·요미우리 자이언츠) 영입에 나섰다.오카모토는 원소속팀인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고 있다. 포스팅 계약 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이때까지 빅…2025-12-26 00:05
‘1군 전력으로 다시 자리 잡기’ 롯데 윤성빈-구승민, 불펜 과부하 해소할 키플레이어윤성빈(26), 구승민(35)이 롯데 자이언츠 불펜의 과부하를 해소할지 주목된다.올 시즌 롯데에선 60이닝 이상 소화한 불펜이 4명에 달했다. 김강현( 72이닝), 정철원(70이닝), 박진(69.1이닝), 김원중(60.2이닝)이다. 팀 내 불펜 최다 이닝을 소화한 김강현은 지난해(25…2025-12-25 23:59
불펜 시장에 영향 준 아시아쿼터? 일본 투수의 한국 무대 적응에 시선아시아쿼터 제도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분위기다. 대다수의 구단이 선택한 일본 투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이번 FA 시장에는 올 시즌 불펜으로 뛴 투수가 총 6명 나왔다. 마침 불펜 보강이 필요한 팀도 있었다. 하지만 준척 급 이상의 이적은 없었다. 영입전이 일…2025-12-25 23:59
7연승 현대건설, 시련은 있어도 패배는 없다! 정관장에 재역전승…선두 도로공사 맹추격현대건설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체육관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2(25-20 24-26 14-25 15-12)로 물리쳤다. 12승6패, 승점 36을 쌓은 2…2025-12-25 18:35
진땀 뺀 알바노, 쐐기 3점슛으로 결자해지…DB는 정관장 잡고 선두권 추격 불씨 [SD 안양 리포트]원주 DB가 선두권 추격의 불씨를 키웠다.DB는 25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원정경기에서 69-63으로 이겼다. 4위 DB는 이날 승리로 14승10패를 마크하며 정관장과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4연승에 실…2025-12-25 18:33
[SD 의정부 인터뷰] “정지석 공백 느꼈다” 우승 레이스 암초 만난 대한항공, 헤난 감독도 ‘걱정’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브라질)이 정지석의 부재를 안타까워 했다.대한항공은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1-3(25-19 25-27 21-25 20-25)으로 졌다. 대한항공(13승3…2025-12-25 18:17
“美 WBC서 역대 최강 타선 구축”…하퍼 대표팀 합류 확정, WBC 준우승 한 풀어내나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33·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년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서 미국 야구대표팀 선수로 출전한다.하퍼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미국 대표로 WBC에 출전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대회 출전 소식을 알렸다.하퍼는…2025-12-25 18:05
[SD 의정부 인터뷰] 선두 제압한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의 미소 “배구는 ‘원팀’으로 하는 것”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브라질)이 ‘원팀’이 된 데 흡족해했다.KB손해보험은 25일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19-25 27-25 25-21 25-20)로 제압했다. 3연승을…2025-12-25 17:29
감독 교체 효과에만 기대선 안된다…외인 살리지 못하는 삼성화재, 문제는 공격보다 수비삼성화재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사령탑 교체라는 승부수에 기대기보다, 무너진 수비 밸런스를 되찾는 것이 먼저다.김상우 감독(52)은 삼성화재의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19일 자진 사임했다. 구단은 고준용 수석코치(36)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 하지만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2025-12-25 17:16
7연승 내달린 KCC…부상 자원 복귀 앞두고 이번엔 허웅이 발 통증부산 KCC가 허웅(32·185㎝)의 부상으로 7연승을 거두고도 마냥 웃지 못했다.KCC는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경기서 98-91로 이겼다. 3라운드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KCC는 정규리그 16승8패…2025-12-25 17:13
KIA ‘파격 선택’ 10개 구단 유일 亞쿼터 야수 활용+원투펀치 잔류…외국인 선수 구성 종료KIA 타이거즈가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쿼터를 야수로 활용한다.KIA는 24일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2025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11승을 챙긴 아담 올러(31)와 최대 120만 달러(약 17억4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새로…2025-12-2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