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마운틴 콘도 겨울 전경
고객 선호 객실, ‘리조트 핫플’ 패키지도 진행
하이원 리조트(대표 이삼걸)는 스키시즌을 앞두고 1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21/22 동계시즌 얼리버드 객실 판매’를 실시한다.대상 객실은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마운틴콘도, 힐콘도, 밸리콘도다. 정상가 대비 평일 기준 최대 83% 할인 예약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하이원리조트는 얼리버드 상품에 대해 주말에는 고객 1인당 하루 2실까지만 예약할 수 있도록 제한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하이원은 리조트 객실 가운데 고객들이 선호하는 위치를 대상으로 ‘핫플(핫플레이스) 패키지’도 진행한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마운틴콘도 중 전망이 좋은 인기 객실을 배정받아 투숙할 수 있다. 조식뷔페를 포함해 운암정 수취리 떡과 음료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주말 하이원리조트는 그랜드호텔 카사시네마에서 마술과 드로잉쇼로 구성한 퍼포먼스 ‘투 멘 쇼’를 무료 공연한다. 거리두기에 따라 입장 제한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