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N 홈페이지 화면 캡쳐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두 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CNN이 22일(한국시간) 긴급 속보를 전했다.
CNN에 따르면 브뤼셀 공항 터미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포착됐고 수 명이 죽거나 다쳤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번 폭발이 테러와 연관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브뤼셀 공항은 소개됐으며 재난대비 계획이 발동된 상태다.
사진=CNN 홈페이지 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