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웨이보
중국의 다수의 매체는 “왕쓰충이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에게 아이폰7 8대를 선물했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왕쓰충은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로 중국 최고의 금수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SNS 뭘 그렇게 자랑하냐. 나보다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출처= 웨이보
그가 왕코코에게 선물한 아이폰7은 로즈골드 3대, 제트블랙 5대다. 가격만 무려 수백만 원에 달한다.
왕쓰충의 이러한 황당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왕코코에게 값비싼 물품을 사준 뒤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도 왕코코의 발에 황금 애플워치를 채운 뒤 SNS에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