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4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화상 채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이어 “어깨에 얼음찜질 하고 있는 이 선수가 ‘글래디에이터’의 러셀크로우를 닮았다는 걸 모를 뻔 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분좋으시겠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2011년 12월 17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출처|유하나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