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로2012 열흘차의 모습! 집 떠난 지 정확히 24시간만에 귀가. 아직은 버틸만합니다! 내일 굿모닝대한민국도 파이팅!!! 하기위해 전 이만 잠자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 아나운서는 벽에 기댄 채 큰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정 아나운서는 가슴에 글자가 쓰여진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잘록한 몸매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몸매가 진짜 환상", "친구 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 아나운서는 KBS N이 독점중계중인 '유로 2012'의 프리뷰와 리뷰쇼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