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골프장서 무방비 포착 ‘민폐 미모’

배우 김태희가 골프장에서 ‘갤러리’로 포착됐다.

김태희는 9일 케이블채널 J골프 ‘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중계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태희는 블랙 시스루룩 차림으로 등장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특히 카메라가 자신을 잡고 있는 지 모르고 있는 듯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경기에 몰두했다. 무방비 상태이지만 김태희의 미모는 굴욕적인 모습을 절대 허용하지 않았다.

김태희는 최근 한화금융네트워크와 새 광고 계약을 체결, 이번 대회 시상식에 참여차 경기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녀는 우승자인 유소연(22·한화)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고, 경기가 열린 충남 태안에 지역 발전기금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출처｜‘김태희 골프장 포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