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공서영, 넥센 허도환 옆 ‘깜찍미모’ 과시

입력 2012-09-12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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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다.

공서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도환 선수와 인터뷰했어요. 이제 워너비하러 갑니닷! 오랜만에 야구장 나오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걸친 공서영은 넥센 포수 허도환 옆에서 깜찍하게 브이(V)를 그려보이고 있다. 허도환의 다소 붉게 상기된 얼굴과 대비되는 공서영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공서영은 과거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주 6일로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려니 현장과 멀어지게 될까봐 두렵다"라며 "가능한 자주 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역시 예쁘네요', '허도환 어색한듯', '공서영 아나운서 비율이 굉장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XTM에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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