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 퐁당 빠질듯한 눈빛

입력 2012-10-18 0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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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동아닷컴]

‘대세’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정인영은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 패셔니스타 코너를 통해 ‘야구여신의 겨울캠핑’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에서 정인영은 갈색 핫팬츠와 체크무늬 레깅스로 긴 다리를 과시하는가 하면, 겨울 점퍼를 벗어내리며 서정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한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노란색 점퍼를 입은 채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정인영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캠핑을 통해 달콤한 휴식에 취해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정인영은 기존의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일상에서 탈피한 자유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정인영



부제 ‘Record’로 발매되는 <더그아웃매거진> 11월호에서는 1년 동안 쉼없이 달려온 정인영의 솔직한 인터뷰 및 겨울 캠핑 화보와 함께 최연소 2000안타를 기록한 장성호의 인터뷰,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SK 와이번스 박희수와의 인터뷰 등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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