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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대세’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정인영은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 패셔니스타 코너를 통해 ‘야구여신의 겨울캠핑’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에서 정인영은 갈색 핫팬츠와 체크무늬 레깅스로 긴 다리를 과시하는가 하면, 겨울 점퍼를 벗어내리며 서정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한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노란색 점퍼를 입은 채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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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캠핑을 통해 달콤한 휴식에 취해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정인영은 기존의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일상에서 탈피한 자유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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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부제 ‘Record’로 발매되는 <더그아웃매거진> 11월호에서는 1년 동안 쉼없이 달려온 정인영의 솔직한 인터뷰 및 겨울 캠핑 화보와 함께 최연소 2000안타를 기록한 장성호의 인터뷰,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SK 와이번스 박희수와의 인터뷰 등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