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홍드로 변신 ‘흰티만 입어도 빛나는 우월몸매’

입력 2012-10-29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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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홍드로 변신 ‘흰티만 입어도 빛나는 우월몸매’
배우 홍수아가 홍드로로 변신했다.

홍수아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AT&T 파크에서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한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언제쯤?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늘 월드 시리즈우승! 월드시리즈가 먼저 끝났네요. 베어스,아쉬움을 뒤로한채 불꽃투구를…” 이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경기 관람중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불가능해지며, 등판을 갈망하며 시구를 하는 포즈를 취해 야구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사진은 홍수아의 에세이집에 수록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AT&T파크에서의 사진으로 알려진바있다. 홍수아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모습으로 개념시구의 창시자로서 야구를 사랑하는 순수 야구팬의 열정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드로, 메이저리그 진출이네!”, “올해 등판못봐서 아쉬워요”,“빨리 작품에서 보고싶다”, “홍드로! 개념충만 선수”, “홍드로 너무귀엽다”,“홍드로, 흰티만 입어도 몸매가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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