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좌)-정인영 KBS N 아나운서(우). 사진제공 | KBS
‘스포츠 여신’ 정인영 KBSN 아나운서가 ‘물의 여왕’으로 등극할까.
정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4대 기획특집 제3탄 ‘물의 여왕 선발전’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은 본인의 매력을 한껏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한 의상을 뽐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수영장에 맞는 스포티하고 섹시한 콘셉트의 아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특히 정 아나운서는 176cm 장신의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물의 여왕 선발전’에는 정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와 레인보우 고우리, NS 윤지, 달샤벳의 수빈 등도 출연한다. 13일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