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볼에 홍조…귀요미 포스 발산

입력 2013-01-11 1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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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한껏 귀요미 포스를 발산한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뿌잉뿌잉'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분홍색 라운드 상의를 입고 긴 머리를 어깨 양쪽으로 늘어뜨린 채 볼에 한껏 홍조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 홍조띤 게 귀엽네요", "손연재 표정이 진짜 녹네요 녹아", "손연재 항상 지켜보고 있다", "손연재 청순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태릉선수촌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 훈련에 합류한 상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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