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 ‘비키니녀’ 압도하는 볼륨몸매

입력 2013-03-06 1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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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XTM ‘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베이스볼 워너비’ 공서영, 비키니를… ‘풀어 줍니다~’

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베이스볼 워너비’ 티저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9일 케이블 TV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공식 트위터에 “2013 베이스볼 워너비가 돌아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상! 베이스볼 워너비가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이 해변에 등장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늘씬한 몸매의 이 여성은 해변에 자리를 잡고 태닝을 하기 위해 비키니 끈을 풀려고 하지만 손이 닿지 않는다. 이때 한 여성이 등장해 ‘비키니녀’의 끈을 과감하게 풀어준다. 바로 공서영 아나운서다.

영상 속 공 아나운서의 과감한 행동은 ‘베이스볼 워너비’ 트위터에 적힌 ‘풀어 줍니다~’라는 문구를 재치있게 표현한 것.

특히 공 아나운서 역시 해변에 어울리는 시원한 튜브톱 의상을 입고 청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공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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