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XTM ‘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베이스볼 워너비’ 티저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9일 케이블 TV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공식 트위터에 “2013 베이스볼 워너비가 돌아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상! 베이스볼 워너비가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이 해변에 등장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늘씬한 몸매의 이 여성은 해변에 자리를 잡고 태닝을 하기 위해 비키니 끈을 풀려고 하지만 손이 닿지 않는다. 이때 한 여성이 등장해 ‘비키니녀’의 끈을 과감하게 풀어준다. 바로 공서영 아나운서다.
영상 속 공 아나운서의 과감한 행동은 ‘베이스볼 워너비’ 트위터에 적힌 ‘풀어 줍니다~’라는 문구를 재치있게 표현한 것.
특히 공 아나운서 역시 해변에 어울리는 시원한 튜브톱 의상을 입고 청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공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