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밀착 초미니…男도 긴장한 섹시미

입력 2013-03-07 1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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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하 해설위원과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라리가쇼’ 공식 트위터

‘축구여신’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7일 KBSN 스포츠 ‘라리가 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풍성한 경기들로 일상이 바빠진 축구팬들, 그리고 라리가쇼 2MC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 열기 가득한 엘 클라시코를 포함한 26라운드 경기들과 함께 밤 11시에 찾아갑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라리가 쇼’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그의 옆에 긴장이라도 한 듯 어색하게 서 있는 박 위원의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 아나운서는 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덧대진 파란 블라우스에 트레이드 마크가 된 몸에 꽉 끼는 검정 치마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스페인 프로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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