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 사진출처 | 이수정 미투데이
이수정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몇 달을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일로 갔던 발리로 휴식을 떠나고 싶네요…그런데 현실은 빡빡한 일정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정은 고풍스러운 피아노 위에 걸터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 비키니가 비치는 망사로 된 상의를 입고 섹시한 비치룩을 완성했다. 게다가 다리를 꼰 자세가 묘하게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헉 너무 섹시해요”, “도발적이네요”, “그래도 바쁜게 좋아보여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수정은 2011년 발리에서 촬영한 청순 섹시 콘셉의 스타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2월 ‘옥타곤걸’로 발탁, 3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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