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 의상논란 ‘시스루·밀착 초미니·란제리 뺨치네…’

입력 2013-04-11 15:21: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 |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처

‘공서영 의상논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의 의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공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분으로 공 아나운서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검정 초미니 원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슴 윗부분과 소매 부분이 시스루 처리되어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10일 방송에서는 마치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흰 원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과하지도 않고 예쁘네요”, “공서영 아나운서 좋아요”, “공서영 화끈하네요”, “공서영 아나운서 때문에 방송 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란제리 같네요. 란제룩인가요?”, 약간 민망하기도”, “방송 시청률이 안 좋은가 보네요”, “가족들과는 같이 못 보겠네요”라는 의견도 있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