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웨인 루니의 부인 콜린 루니가 만삭의 D라인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8일(현지시간) “콜린 루니와 그의 가족들이 휴양지 바베이도스에서 포착됐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
사진 속 콜린은 끈이 없는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콜린은 둘째 아이를 임신 중 주로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 바베이도스에서 휴식을 취하며, 모델 겸 디자이너답게 매번 다른 디자인의 비키니를 선보이며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그는 다음 달 출산 예정이다.
한편 28일 선데이 타임즈에 따르면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선수 1위로 꼽혔다. 그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600만 파운드(약 102억 원) 늘어난 5100만 파운드(약 874억 원)로, 부인 콜린 루니와 합하면 6400만 파운드(약 1096억 원)에 이른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