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가수 정용화와 근황 사진 공개 “Welcome to LA”

입력 2015-10-18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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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이 가수 정용화와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Welcome to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정용화와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7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팀 훈련 때 트레이너와 함께 캐치볼을 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달 중순 LA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활은 순조롭게 잘 되고 있다. 그렇게 나쁠 것도 없고, 절망할 것도 없다. 전체적으로 매우 상태가 좋다. 마음도 편하고, 어깨에 더 이상 통증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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