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가 8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MBC가 명품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MBC는 오는 14일 오전 6시 30분(한국시각)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대한민국 vs. 온두라스’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8강전 역시 ‘김성주-안정환-서형욱’이 출격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경기에 열광케 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평가전에서 2:2로 비긴 전적이 있다.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중계를 MBC 최강의 트리오 ‘김성주-안정환-서형욱’이 했었기에 이번 8강전에서는 더욱 철저한 분석을 통한 흡인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 경기 중계에서 죽이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인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은 이번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에서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젊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을 입증했다.
으뜸 중의 으뜸 김성주 캐스터, 어록 제조기 안정환 해설위원, 프로페셔널 서형욱 해설위은 이번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도 전문성, 재미, 입담을 고루 갖추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