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목 부상으로 이탈한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복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손목 부상을 당한 강정호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강정호는 이날 재진단을 받았다. 향후 10일 동안 타격은 물론 배트를 쥐지도 말 것을 권유 받았다. 이에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MLB.com에 따르면, 피츠버그 토드 톰칙 트레이너는 강정호의 부상에 대해 특정 플레이로 인한 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강정호의 이번 부상은 긴 시간 동안 쌓여온 '연조직 손상'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휴식이 답인 것으로 보인다.
강정호는 미국 비자를 발급 받은 뒤 마이너리그 싱글A와 트리플A에서 16경기에 출전했고다. 부상 복귀 후에는 다시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손목 부상을 당한 강정호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강정호는 이날 재진단을 받았다. 향후 10일 동안 타격은 물론 배트를 쥐지도 말 것을 권유 받았다. 이에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MLB.com에 따르면, 피츠버그 토드 톰칙 트레이너는 강정호의 부상에 대해 특정 플레이로 인한 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강정호의 이번 부상은 긴 시간 동안 쌓여온 '연조직 손상'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휴식이 답인 것으로 보인다.
강정호는 미국 비자를 발급 받은 뒤 마이너리그 싱글A와 트리플A에서 16경기에 출전했고다. 부상 복귀 후에는 다시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