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당연한 결과다. 압도적인 투구를 펼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5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 투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류현진 개인으로는 첫 번째 수상이다.
앞서 박찬호는 지난 1998년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아시아 출신 투수로는 역대 7번째 수상이다. 류현진의 5월은 화려하게 빛났다.
류현진은 지난 5월에 나선 6경기에서 45 2/3이닝을 던지며, 5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3개와 36개.
류현진은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8이닝 1실점을 시작으로, 8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완봉승,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 류현진은 20일 신시내티 레즈전 7이닝 무실점에 이어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7 2/3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총 6경기 중 5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또 6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 류현진의 2019시즌 5월은 역사에 남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 투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류현진 개인으로는 첫 번째 수상이다.
앞서 박찬호는 지난 1998년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아시아 출신 투수로는 역대 7번째 수상이다. 류현진의 5월은 화려하게 빛났다.
류현진은 지난 5월에 나선 6경기에서 45 2/3이닝을 던지며, 5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3개와 36개.
류현진은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8이닝 1실점을 시작으로, 8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완봉승,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 류현진은 20일 신시내티 레즈전 7이닝 무실점에 이어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7 2/3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총 6경기 중 5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또 6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 류현진의 2019시즌 5월은 역사에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