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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15일(화) 오후 2시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지역 아마야구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연고의 중, 고교 15개 팀(중학교 9개 팀, 고등학교 6개 팀)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참석했으며 야구공과 배트, 배팅 장갑 및 포수장비 등 총 8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매년 용품지원과 함께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 및 중·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