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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공석인 외국인 투수 한 자리 후보였던 듀엔트 히스와 계약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화 구단은 4일 “새로운 외국인선수 후보였던 히스에 대한 트라이아웃 결과 최종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히스는 최근 한화의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지난달 22일 LG전 2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27일 KIA전 4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3일 헤이메 만다라와 연습경기에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최종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