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사장 박진영에게 굴욕 당해…왜?

입력 2010-08-30 14: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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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닉쿤 트위터 캡처.

2PM 멤버 닉쿤이 왜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가. 그 답변은 닉쿤이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진 속 닉쿤은 박진영과 한 식당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에 둘러싸여 정신없이 사인을 해주고 있는 박진영과 달리 닉쿤은 한쪽 구석에서 밥만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인공세에 둘러싸인 박진영을 곁눈질로 쳐다보고 있는 닉쿤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또 다른 한 가지 이유!(Another reminder of why I should work even harder!) 네 진영형!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ㅋㅋ”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닉쿤 굴욕 인가요?”,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장님한테 인지도 진 쿤.. 분발하세요”, “쿤 화이팅!” 등 의견으로 격려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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