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톱스타 이병헌(사진)이 할리우드 영화 ‘G.I.조 2’ 촬영을 위해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소속사측이 밝혔다. 채닝 테이텀 등과 함께 전편에 이어 호흡을 맞출 이병헌은 2편에서도 스톰 쉐도 역할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이병헌은 8월15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첫 촬영에 나서며 영화는 2012년 여름 시즌에 개봉한다.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시차 적응과 함께 캐릭터 분석 및 촬영 준비 시간을 갖고 영화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화 ‘G.I.조 2’는 ‘스텝업 3D’를 연출한 존 추 감독이 배우들과 함께 힘을 모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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