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한 적이 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들은 가을을 맞아 남이섬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오랜만의 나들이 들뜬 멤버들은 추억의 게임을 즐겼고, 이 과정에서 안영미는 이 같은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막대 과자 게임을 하던 중 송은이가 파트너인 안영미에게 “낯선 남자와 만나자마자 키스한 적 있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주저없이 “당연하죠”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키스 먼저 하고 사귄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이것이 할리우드 스타일의 사랑이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가을 나들이를 떠난 ‘무한걸스’의 시크릿 MT 편은 2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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