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과 울랄라 세션이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인천에서 열린 '슈퍼스타K 3 TOP11 콘서트'를 찾아 울랄라세션을 응원한 것.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은 8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어제 인천 콘서트 때 희선 누님이 오셨어요. 열심히 하라고 선물도 사주시고^^ 누나! 너무 고마워요. 조만간 봉골레 스파게티 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계열로 깔끔하게 무대의상을 입은 울랄라 세션과 멤버들 가운데 서서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하네요", "역시 울랄라세션, 인기 많아요", "콘서트 수고했어요", "김희선 여신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서울에서 시작된 '슈퍼스타K 3 TOP 11 콘서트'는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이루어지며 김도현, 크리스티나, 크리스, 투개월, 이정아, 민훈기, 헤이즈, 이건율, 신지수,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이 참석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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