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과거 ‘직찍’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 파다가 카메라에 딱 걸린 손예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세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과거 편안한 차림의 일상을 담는 도중 찍힌 사진으로, 손예진은 코 부근을 긁고 있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귀여운 웃음으로 무마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이 눈을 동그랗게 뜬 놀란 표정과 귀엽게 눈웃음 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코 파는 모습도 예쁘네", "망가지는 것을 바랐는데 정말 예쁘다", "은근슬쩍 코 파려다가 걸린 것 같은데", "뭘 한들 안예쁠까", "손예진은 코도 안 파고, 화장실도 안 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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