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 사진출처 | 한지혜 페이스북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땀 흘리니 개운”이라며 운동실에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두 장 올렸다.
귀여운 단발머리에 분홍색 반소매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한지혜는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한지혜는 과거 깡마른 몸매 대신 건강한 몸매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언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나요? 빨리 보고 싶어요”, “어떤 모습도 아름답군요”, “충전 많이 하셔서 힘 있고 멋진 연기 기대할께요”, “우와, 귀여워요” 라며 그의 복귀를 기다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현재 미국 시카고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SBS 추석특집극 ‘위대한 선물’에서 시각 장애인 김하연 역으로 출연, 이후 구체적인 작품 활동 계획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