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조카 바보’ 합류…‘러블리’

입력 2012-03-30 10:05: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 민현이 조카 사랑에 빠졌다.

최근 뉴이스트 백호는 미투데이를 통해 “yo-! 우리 항미년! 아기를 안고 있다니…귀엽다ㅠㅠ!! 왠지 민현이한테서 자상한 삼촌 향기가…삼촌!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어린 조카를 익숙한 포즈로 안고 자상한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바른 생활 사나이로 알려진 민현은 이번에 사진을 통해서도 조카를 사랑하고 보살필 줄 아는 다정함이 가득한 모습으로 자상한 매력을 발산했다.

민현의 ‘조카 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어쩜 저렇게 아기를 잘안지?”, “나중에 딸 바보 예약!”, “조카가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FA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