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정리해고 굴욕, 무도PD 뭐라했길래?

입력 2012-04-03 18:27: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형돈 정리해고 굴욕 화제.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정형돈 정리해고 굴욕 화제.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정형돈 정리해고 굴욕’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XTM ‘옴므 4.0’에 새로 합류한 허경환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XTM ‘옴므 4.0’ 녹화날! 통영 촌놈이 패션 아이콘 되는 그 날까지 파이팅! 김민준 형, 성범수 에디터 형님! 정윤기 형은 다음 주에 단독 사진으로”라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계시다는 점! 형돈이는 정리해고 된 건가?”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XTM ‘옴므 3.0’ MC로 활약하다 이번 시즌에는 하차했다.

‘정형돈 정리해고 굴욕’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제대로 정리해고 굴욕 당했네”, “김태호 PD, 정형돈 정리해고 발언으로 압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리해고 굴욕을 당해 화제가 된 정형돈 대신 허경환이 새롭게 합류한 XTM ‘옴므 4.0’은 오는 4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