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왕지퍼 달린 드레스 ‘묘하게 섹시’

입력 2012-04-04 1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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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지퍼 드레스로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사람인 척 하는 인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김태희가 최근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프로모션을 하기 위해 베트남에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이다.

현지 행사에서 김태희는 흰색 미니 원피스와 검은색 토슈즈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드레스 앞면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독특한 지퍼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평범한 볼륨 원피스에 딸린 지퍼 하나가 김태희의 섹시한 매력까지 엿보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독특한 드레스다. 김태희니까 완벽 소화”, “지퍼 하나로 섹시한 원피스 완성”, “정말 제목 그대로 사람인 척하는 인형같다”, “세계 어디서나 여신 미모 발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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