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제이슨 므라즈. 사진 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6월 8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6 제이슨 므라즈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이슨 므라즈의 부산공연은 자신의 월드투어의 첫 무대이기도 하다.
현대카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비해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적은 부산 시민들을 위해 제이슨 므라즈의 공연을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2002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팝과 록, 재즈와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성은 물론,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멜로디와 목소리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20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