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에서 공현주는 극중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역을 맡아 지난 4월 14일 9회 방송분부터 본격 등장했다.
극중 수인(공현주)은 전 약혼남인 신경외과 의사 제하(김정훈), 그리고 패션편집장 영주(김현주)와 사이에서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높여간다.
특히 오는 4월 21일 11회 방송분에서 수인은 제하가 자주 찾는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하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 예정이다.
촬영을 준비하던 그녀는 간단한 스트레칭에 이어 아령으로 몸을 풀더니 잠시 화장을 고치기도 했고, 특히 대본을 꼼꼼히 챙기는 걸 잊지 않았다.
‘바보엄마’에서 수인역 공현주가 헬스클럽에서 뽐낸 S라인과 더불어 심장외과 전문의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는 장면은 오는 4월 21일 11회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