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최정윤이 쓴 웨딩 티아라가 7억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토크&시티’에서는 여자들의 로망인 ‘드라마 속 여배우 스타일 따라잡기’를 주제로 톱스타의 웨딩 주얼리를 소개한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혼한 최정윤이 웨딩 촬영 때 쓴 티아라는 무려 7억 원.
이 티아라는 최고의 희소성을 자랑한다는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녹화 당시 MC 변정수도 긴장 속에 티아라를 대했다는 후문.
최정윤은 국내 유력 그룹의 장남과 동화 같은 러브 스토리로 세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남주의 스타일링을 전격 해부한다.
김남주, 이미숙, 김희선 등 당대 최고 여배우의 스타일링을 도맡아 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해 김남주의 드라마 명장면 속 화제의 패션 스타일과 들기만 하면 완판이 되는 일명 ‘김남주 백’, 다이아몬드 펌 탄생 비화 등 깨알 같은 정보를 전할 예정.
매주 수요일 낮 2시,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스토리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