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M-stage에서 열린 ‘2012 희망TV SBS-나눔 콘서트’에 참석해 섹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희망 런웨이’를 기획해 콘서트 무대에 접목 시킨다. 이상봉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메시지를 담아 제작, 재능 기부한 희망 티셔츠가 공개되며 가수 나인 뮤지스, B1A4, 걸스데이 멤버들과 스타 주니어 지웅 하은(정은표), 믿음 마음(이정용 자녀)이 깜짝 모델로 변신해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희망 티셔츠는 당일 ‘나눔 콘서트’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고통 받는 아이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는데 쓰인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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