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연기자 김희정. 사진 제공｜타타컴퍼니

아역 출신 연기자 김희정. 사진 제공｜타타컴퍼니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주목을 받은 아역 출신 연기자 김희정이 농심의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의 모델로 발탁됐다.

아역 배우 시절 카프리썬의 모델로 활동했던 김희정은 10년 만에 다시 동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공개된 광고 촬영장 사진에서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볼륨 있는 이른바 ‘베이글’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다진 김희정은 7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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