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오늘 5월 1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해 “중국 유학시절에 미스코리아 중국지역 예선전에 참가해 진으로 뽑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지우는 “그 당시 유학생이라 돈이 없어 8천원짜리 비키니로 미스코리아에 참가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지우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중국어로 개사해 불러 진정한 엄친딸 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한지우 외에도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준, 이현진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