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어버이날 카네이션 이벤트

입력 2012-05-08 1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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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이먼트

그룹 비투비.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이먼트

3일 발라드 싱글 ‘아버지’를 발표한 남성그룹 비투비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비투비는 8일 하루 동안 멤버 정일훈과 육성재가 재학중인 한림예고를 비롯한 총 3곳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직접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나눠주며 가정으로 돌아가 사랑의 인사를 나누고, 자신들의 노래 ‘아버지’에 담긴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비투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래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비투비의 싱글 ‘아버지’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깨닫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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