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헬로비너스, 실력-비주얼 모두 겸비” 칭찬

입력 2012-05-25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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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선배가수 김조한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최근 ‘비너스’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알앤비 대디’ 김조한에게 “메인보컬 유아라의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앨리스의 특색 있는 음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신예의 탄생에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헬로비너스는 “존경하는 김조한선배님께서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운 선후배간의 모습”,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타이틀 곡 ‘비너스’를 통해 상큼발랄한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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