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의 손자가 방송에서 공개가 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송대관은 손자 테일러 송 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일러 송 군은 송대관이 출연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동행했다. 송대관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손자 테일러 송은 할아버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송대관은 “내 손자지만 참 똑똑하다”며 손자를 향한 가득한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스타인생극장’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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